✨ 정글 1일차2024년 9월 2일 크래프톤 정글 프로그램이 시작했다.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 준비를 했고,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약 3시간만에 경기대에 도착을 하게되었다. (캐리어 바퀴가 고장나고, 손잡이도 고장나고 ;;) 다행히도 12시 전까지 도착을 하였고, 기숙사에서 코치님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셨다. 크래프톤 정글 마크가 보였는데,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. 룸메이트 형과 인사를 하고 정신없게 입소식이 진행되었다. 입소식에 기억에 남는 말 - 어제의 나와 경쟁하자- 장기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개발자 이번 프로그램을 하면서 마음속에 새길 것은, "어제의 나와 경쟁하자" 이다. 사실 좋은 말들을 정말 많이 해주셨는데,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아서 좋은 말들을 많이 놓쳤다 ㅠㅠ 이후 강의실에 가고 바로 ..